여름철 독감 예방법과 면역력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갈 때 우리의 몸은 면역력은 떨어지게 되고 각종 질환에 노출됩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 탓에 우리 몸에 급격한 변화로 인해 아침과 저녁 기온 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가을철 주의 질환으로 독감에 걸릴 위험이 높아졌는데요.
가을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급격한 날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한순간에 밸런스가 깨지게 되고 적정 체온을 유지하지 못해서 면역이 떨어지게 되게 되며 이때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고 감기나 독감에 걸리게 되는데요.
특히 면역세포가 자율신경계의 통제를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를 한다면 더욱더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바이러스 감염은 감기나 독감으로 끝나지 않고 자칫 폐렴이 될 수도 있기에 가을철 건강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
독감은 감기와 다르게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게 됩니다.
감기는 순수 우리 말로 ‘고뿔’이라고 보릅니다. 코막힘, 기침, 두통, 목 아픔 증상을 동반합니다.
감기는 고열이 드물지만 독감은 고열 38도 이상의 특징을 보이며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핵산 구성에 따라 A.B.C형으로 구분됩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이며 감염병 중상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에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독감은 가을과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폐렴이나 천식같은 합병증까지 동반할 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되며 1-3일 잠복기를 거쳐 38도 넘는 고열과 근육통을 동반하며 독감은 폐렴이나 천식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라 불리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호흡기 질환인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가을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한 사람 간의 비말 전파, 불결한 위생에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수면 시간이 면역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요. 수면이 부족할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여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우리 몸은 잠을 잘 때 멜라토닌이 활성화되며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불면증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되기 때문에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기른다면 가을철 면역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멜라토닌 많은 음식인 타트체리, 연근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점심 식사 후 햇볕을 쬐는 것이 우리 몸에 비타민D를 생성해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가 결핍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가을 햇볕 쬐자.
건조한 날씨에 더욱더 바이러스는 활동성이 활발해집니다.
낮의 길이가 짧아지다 보니 우리 몸의 세로토닌 합성이 줄어들게 되고 비타민D를 생성해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으므로 가볍게 점심 식사 후 햇볕을 쬐는 것이 우리 몸에 행복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
하루 2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해야 신지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시킵니다.
셋째, 수분 섭취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수분 공급이 잘 되어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자 미지근한 물을 한잔 마시고 식사 30분 전에 수분을 섭취하며 하루에 2L 이상의 수분은 꼭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영양섭취와 더불어 수분을 섭취해 신진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